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인 진주시직업재활센터를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시행된 경남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에 맞춰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에 대한 이해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필요성을 공감하고 나아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진주시직업재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자립지원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인쇄물과 광고물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진주교육지원청은 청렴 전문적학습공동체(블루핸즈)회원과 함께 쇼핑백 접기 봉사활동과 청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숙 교육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지역 중증장애인업체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진주시직업재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자립지원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인쇄물과 광고물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진주교육지원청은 청렴 전문적학습공동체(블루핸즈)회원과 함께 쇼핑백 접기 봉사활동과 청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숙 교육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지역 중증장애인업체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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