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곽길을 따라 흐드러진 벚꽃이 만든 환상의 풍경! 사천 선진리성은 마치 봄이 머무는 곳 같았습니다. 꽃잎이 흩날리는 고즈넉한 길 위에서,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어요.